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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청소년 도박예방 가이드라인』은 

청소년이 도박의 위험 징후를 스스로 알아채고, 

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 기준이에요. 

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, 쉽고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알려줄게요!

"뽑기 하나만 더 하면 나올 것 같은데..."


게임 속 뽑기나 랜덤박스는 결과가 랜덤이에요.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돈을 쓰는 건 ‘운에 돈을 거는 행동’, 즉 도박과 비슷해요. 작은 결제로 시작해도, 기대감 때문에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습관처럼 자리 잡을 수 있어요.


💡 실천 팁!

아이템이 ‘운’으로 정해지는 게임이라면, 먼저 확률과 구조를 꼭 확인하세요. 무계획 결제는 “잠깐의 재미”를 넘어서 “지속적인 지출”이 될 수 있어요.

"용돈 받은 걸로 5천 원만 썼는데, 다음날 또 결제했어"


내 돈이라고 해도, 자주 반복해서 게임에 쓰기 시작하면 내 선택이 아니라 습관일 수 있어요. 처음엔 적은 금액이라도, “이번에도 또”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위험 신호예요.


💡 실천 팁!

결제하기 전에 이렇게 물어보세요:“이게 진짜 필요한 데 쓰는 돈일까?”,“잠깐 쓰는 건가, 계속 쓰게 될까?”→ 내 돈이니까 더 신중하게 써야 해요.

"이제 진짜 나올 때 됐잖아!"


도박의 가장 큰 착각은 “이번엔 진짜 될 것 같아”예요. 하지만 확률은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에요. 지난 실패가 이번 성공에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에요.


💡 실천 팁!

느낌보다 ‘확률’을 보세요. 100번 해도 99번은 안 나올 수 있다는 뜻이에요.

"우리 반 절반은 뽑기 결제해"


친구들이 다 한다고 해서 나도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. 또래 압력에 휩쓸려 시작하면, 스스로 선택한 게 아니라 끌려가는 거예요.


💡 실천 팁!

“다 해도 나는 안 할래”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, 그게 진짜 멋져요.

"10분만 하려 했는데 벌써 2시간...?"


도박성 게임은 멈추기 어렵게 설계돼 있어요. 시간을 정해도 계속 이어지면, 그건 내가 게임을 조절하는 게 아니라 게임이 나를 조절하고 있는 거예요. 


💡 실천 팁!

타이머 앱을 켜고 시작하거나, 스스로 “여기까지만” 외쳐보세요. 정해놓는 선이 중요해요.

"스트레스 받으면 결제 뽑기 해야 풀림"


기분이 안 좋을 때 돈 쓰는 습관은 감정 해결이 아니라 회피일 수 있어요. 이게 반복되면 ‘스트레스 = 결제’라는 위험한 공식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.


💡 실천 팁!

산책, 음악, 일기, 수다 등 기분 풀 방법은 많아요. 돈 없이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어요.

"좀 전에 쓴 돈만 복구하면 그만할게"


도박 중독의 핵심은 ‘잃은 걸 되찾고 싶어서’ 다시 시도하는 심리예요. 그게 반복되면 금액은 커지고, 멈추는 건 더 어려워져요.


💡 실천 팁!

잃은 건 잃은 거예요. 그걸 인정하는 게 가장 빠른 회복이에요.

"너 너무 자주 결제하는 것 같아"


친구나 선생님, 부모의 말은 괜한 잔소리가 아니에요. 나보다 더 냉정하게 내 행동을 보는 사람의 말일 수 있어요.


💡 실천 팁!

나를 걱정해 주는 말을 무시하지 말고, “혹시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”생각해 보세요.

"그냥 게임인데 찝찝해…"


스스로 불편하거나 의심이 들었다면 이미 ‘위험 신호’를 느끼고 있는 거예요. 그걸 무시하고 계속하면, 나도 모르게 더 깊이 빠질 수 있어요.


💡 실천 팁!

찝찝한 느낌은 틀리지 않아요. 그 느낌을 따라 잠깐 멈춰보세요. 

"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말하면 혼날까봐 걱정돼"


반복되는 행동에서 벗어나고 싶을 땐,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도와달라고 말해야 해요. 그건 약한 게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.


💡 실천 팁!

청소년상담센터 1388에 전화, 문자, 채팅 다 가능해요. 이름도 묻지 않아요. “도와주세요” 한마디면 시작이에요.